파돌이
취해서 나무가 이뻐보여..한컷.. 요즘 피곤하고, 체력이 안되서 술먹으면 빨리 취하네.. 다행히 부정적으론 안되고, 세상이 이뻐보인다. 그래서 좋다.^^
마라샹궈랑 꿔바로우 마라쪽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.. 한번씩 먹으면 맛있긴 하다. 여자 애들이 왜 마라에 꽂히는지 한번씩 이해가 되긴한다. 그렇다고 없으면 안될거 같고.. 그렇진 않다. 불과 3년전만해도 없었는데 뭘..ㅋㅋㅋ 이때까진 우째 살았는지
도시속 공원이 있어서 좋다. 난 걷는걸 참 좋아한다. 특히 경치 좋은곳에서 걷는걸.. 부산에는 그런곳이 있다. 예전 군부대였던곳이 지금은 공원이다. 아주 넓고 좋다. 부산만 오면 이곳을 걷고싶다. 뉴욕의 센트럴파크 같은곳이랄까..ㅋㅋ